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18일, 내각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기한 보고서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핵연료심이 손상되였다는 추정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원자력 안전보안원은 터빈실 고인물에서 고농도 방사성물질을 검출했기때문에 2호기와 3호기의 핵연료심이 손상되였다는것을 확인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또 1호기의 핵연료심도 수면에 노출되여 손상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핵연료심을 실제로 꺼내봐야 손상정도를 확정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