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2일 저녁 6시까지 3월11일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과 그로 인한 쓰나미로 14208명이 숨지고 1만2천여명이 실종됐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일본경찰청이 22일 밝혔습니다.
지진에서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미야나기현에서는 8603명이 조난당하고 이와테현에서는 4천여명이 조난당했으며 약 13만명이 여러 피난소에서 대피하고 있습니다.
일본 동북부해역에서 3월11일 리히터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가 유발되면서 심각한 인원 사상과 재산피해가 초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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