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 중의원이 2일 간 나오토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부결한 것을 언급하면서 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해당 보도에 주의를 돌렸다고 하면서 이것은 일본의 내부사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일본측과 함께 중일 전략호혜관계의 계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일본 국회 중의원은 2일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재야 자민당과 공명당, 일본 분기당이 일전에 일본 민주당 당수인 간 나오토 총리 내각에 대해 공동회부한 불신임결의안을 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