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특별행정구 정부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일 지속가능발전기금에서 방출감량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등 내용의 7개 계획에 730여만 홍콩달러를 조달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런 계획의 기한은 12개월에서 24개월되며 "관광탄소방출을 줄이는데서 관광업의 역할제고", "가족 탄소방출관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저탄소생활 추동", "지속가능발전 건물지수"등이 망라됩니다.
홍콩대학과 홍콩품질보증국, 홍콩생산력추진국 등 기구와 개인이 자금 원조를 받게 됩니다.
이는 지속가능발전기금의 자금원조를 받은 제8진의 계획입니다.
2003년 특별구정부는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총액이 1억홍콩달러에 달하는 지속가능발전기금을 설립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기금의 자금원조를 받은 계획은 총 45개이며 총액 4240만 홍콩달러의 자금원조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