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미 국무성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은 조선이 일전에 한국 이명박정부와 영원히 접촉하지 않겠다고 선포한 것은 6자회담 재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은 6자회담 재개의 두개 기준을 견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대변인은 그 하나는 조선과 한국이 계속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선이 그 국제의무를 수행하고 2005년이후에 한 약속을 수행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미국의 입장에는 아직까지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선국방위원회는 2011년 12월 30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김정일 조선최고지도자가 서거한후 이명박정부는 한 민족간의 정도 무시했으며 "지도자와 주민들을 구별적으로 대한다"는 등 이유를 대고 한국측 인사들이 조문을 가는 것을 막았다고 지적하고 조선정부는 영원히 이명박정부와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