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용의 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중국의 여러 주요 관광도시와 명소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면서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설관광 시장의 인기가 동시에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명절관광 부처간 조율회의 사무실이 밝힌데 따르면 올해 전국의 주요 관광도시들은 날씨가 좋으며 각 명소들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천진의 각 명소들에서는 풍부하고 다양한 민속행사를 선보이고 있고 장춘에서는 위만주국의 황궁박물원과 정월담 국가중점명소, 연화산 스키장 등 명소들에 남부인 광동과 강소, 절강 등 지역의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만여명의 시민과 타지역 관광객들은 장춘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전통 특색이 가장 짙은 실내 설 절간장을 구경했습니다.
남부의 여러 지역들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상해 동방명주 텔레비젼 송신탑은 하루에 연 2만2천명의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항주 령은명소는 관광객 연 5만8200명을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