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바마대통령이 24일 국회에서 발표한 국정자문연설에서 경제 관련 의제를 중점 언급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미국의 경제경쟁력을 향상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것을 제안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은 미국은 "기반이 튼튼한"경제를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제조업의 복구를 추진하고 청정에너지 등 업종의 발전 속도를 빨리며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혁신을 격려하며 미국 직원에 대한 기능양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은 미국의 세수체제를 조속히 개혁하여 세수에서의 루락을 줄이며 가장 부유한 계층의 개인소득 세율을 높이고 년간 소득이 100만달러를 웃도는 부자에 대한 개인소득세 세율은 30% 보다 적지않도록 하여 사회의 공평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