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월 15일, 미국 순방중인 습근평 국가부주석이 데스모인시에서 브란스테드 아이오와 주지사,브라운 백 켄자스주 주지사, 스나이드 미시간주 주지사를 만났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아이오와주의 친구들이 자신과 중국대표단 일행을 환대해주어 집에 온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미간 지방협력은 기반과 상호 수요, 잠재력 그리고 전망이 있으며 지방간 협력은 중미협력동반자관계의 기초라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최근 년간 양국의 지방간 교류와 협력은 크게 발전하는 양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고 양국 지방발전의 다양성과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지방교류와 협력을 발전 강화함에 있어서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켄자스주와 미시간주를 포함한 미국의 여러 지역들이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고 호혜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중미협력동반자관계의 구축에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했습니다.
브란스테드 주지사는 습근평 부주석이 27년전에 이어 이번에도 오이오와주를 방문한 것은 오이오와주의 대외내왕역사에 있어서 이정표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오이오와주와 중국국민들간의 우의를 기반으로 여러 분야에서 중국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미중 국민우호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나갈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