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4일 발표한 계획보고서에서 2020년에 가서 중국은 품질이 좋고 효율이 높으며 녹색생태를 구현하고 구조가 최적화된 현대알곡가공체계를 구축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현대알곡가공체계를 구축하여 산업발전수준을 뚜렷이 제고하고 제품 품질과 식품안전수준을 계속 제고하며 알곡가공 공급과 비상보장 능력을 뚜렷이 높히게 될것입니다.

그중 벼와 밀의 가공업은 세계선진수준에 접근하거나 도달하며 사료가공 대국으로부터 강국에로의 전변을 실현합니다.

계획보고서는 또 2020년에 판매소득이 100억원 인민페가 넘는 대형알곡가공기업그룹을 형성하고 알곡가공산업단지를 건설하며 유명브랜드를 육성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고서는 앞으로 5년내지 10년동안 중국의 알곡가공기술과 장비분야의 자주적인 연구개발과 응용수준이 모두 뚜렷이 제고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과 2020년에 알곡가공공업기술진보의 기여율은 각기 40%와 45%에 달하고 가공 핵심설비 자주율은 각기 60%이상과 80%에 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