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러리 클린톤 미국 국무장관은 7일 부상하고 있는 중국이 미국에 유익한 동시에 번영하는 미국도 중국에 이롭다고 하면서 미국은 중국을 억제하는 것을 도모하지 않으며 중미간 적극 협력하는 전면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힐러리 장관은 미국평화연구소가 주최한 닉슨 전 미국대통령 중국방문 4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연설하면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부상을 지지하는 것은 미국의 이익과 모순되지 않으며 미국은 모든 기회를 이용해 중국과 접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힐러리 장관은 미국은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이 세계의 안전과 안정, 번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