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상임 주재 프랑스 대표 아라우드는 3일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최근 서방나라들이 작성한 시리아 문제에 관한 의장성명초안을 안보리사회의 각 이사국들에 배포하였으며 초안은 4일 저녁이나 5일 아침에 통과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라우드는 안보리사회가 비공개 협상을 마친뒤 초안은 시리아 위기의 공동특사 아난이 시리아 정부로 하여금 4월10일 이전에 정화를 하도록 할것을 제시한데 지지를 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안보리사회는 앞으로 이틀안에 초안을 토론할 예정이며 이르면 4일 저녁에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달 안보리사회 순회의장이며 유엔 상임 주재 미국 대표인 라이스는 의장성명은 "아난의 건의에 계속되는 지지를 제공하고 시리아정부가 10일전에 정화를 실현할것을 약속한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