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제5차 장관급회의가 19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게 됩니다.
일전에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과 아프리카의 일부 나라 정치지도자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포럼의 개최를 기대하며 또한 중국과 협력을 계속 강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은 남남협력의 모범이라고 하면서 아프리카 나라들은 중국의 성공한 발전 경험에서 영양을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자국 경제발전과 사회진보를 촉진하는데 이로운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남아프리카공동시장 엔규니야 서기장은 아프리카는 기반시설과 에너지 영역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잠비아 루빈다 외무장관도 아프리카 나라는 협력포럼 제5차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통일된 제안을 형성하고 개별적이 아닌 전반적인 형식으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케냐 지사에 재정장관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은 아프리카 나라와 중국의 무역발전을 촉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리베리아 죤슨 필리브 대통령은 포럼은 아프리카와 중국 협력에 아주 좋은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가나지역 외교와 지역 일체화 장관 모함메드 무무니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은 계속 중국과 가나 그리고 중국과 아프리카의 우호협력관계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자기는 이번 회의에 기대로 충만되어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