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부총리는 20일 베이징에서 혁신협력은 중미경제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이날 세계 500강 기업 유나이티드 이사장 겸 수석집행관인 루이스 셰네베르와 듀폰의 이사장 겸 수석집행관인 엘렌 쿨먼을 각기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중미 두 나라가 상호 존중하고 협력 상생하는 신형의 대국관계를 건설하려면 쌍방이 한 방향으로 매진하면서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관건은 장원한 전략에서 출발해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절실히 존중하고 양자관계발전에 이로운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세계에도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올해에 들어와 비록 세계경제회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중미무역은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쌍방향 투자도 계속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이는 쌍방의 기업이 협력한 결과이며 두 나라 제품이 서로 필요하고 중미경제도 서로 상대를 떠날 수 없음을 말해준다고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이는 또한 공평한 무역은 서로가 이득을 보게 하고 보호주의는 쌍방에 해를 끼칠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이는 중미경제협력의 본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중국측은 유나이티드와 듀폰 등 다국가기업이 지구적인 이익에 착안해 기술과 관리 등 분야의 우위를 발휘하며 중국측 기업과의 협력을 한층 심화하고 적극적으로 중국 중서부지역의 개발과 개방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빨리 협력하고 융합이 깊을 수록 또 차원이 높을수록 수익 또한 더 크다고 하면서 협력과정에서 생기는 이견은 협력과정에서 법에 의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이스 셰네베르와 엘렌 쿨먼은 중국의 투자환경을 높이 평가하면서 다년간 중국측과의 협력을 통해 호혜를 실현했다고 하면서 쌍방간 협력과 연구개발분야의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