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태지역경제사회위원회는 1일 한국 인천에서 아태지역의 장애인사무를 위해 활약하고 있는 중국 장애인연합회 장해적(張海迪)주석 등 10명에게 "아태 장애인권리 지도자상"을 시상해 "아태장애인10년" 행사를 위해 한 그들의 기여를 치하했습니다.

취재에서 장해적주석은 이번 상은 중국의 장애인 사업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의 장애인 사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중국이 한 기여에 대한 인정이기도 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장애인 관련 업무담당자들과 아태지역 나아가서 전 세계에 있는 사회의 융합과 인류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료들과 공동으로 "장애인권리공약"의 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사회의 융합과 진보를 추진하며 장애인 형제자매들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아태지역경제사회위원회는 1993년부터 연속 두회에 걸쳐 "아태장애인10년"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중국은 이 행사의 창도자이며 적극적인 참여자로 행사의 개최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