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국(戴秉國) 중국 국무위원이 22일 베이징에서 박근혜 한국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 김무성을 회견했습니다.

대병국 국무위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특사를 파견해 중국을 방문한 것은 중한관계에 대한 그의 높은 중시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한 양국이 수교한 짧은 20여년간 양국관계는 발전이 빠르고 심도가 깊고 협력영역이 광범하기로 주변국들간, 부동한 사회체제 국가간 관계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경험을 총화한 기초에서 한국측과 중한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계획하고 개척해 양국관계 발전의 큰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양국 국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주고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에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특사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한중인방관계를 매우 중요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중관계가 지난 20여년동안 이룩한 휘황한 발전을 바탕으로 한국측은 신정부 집권을 계기로 한중간 여러영역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여러 차원에서의 교류체제를 완벽화해 한중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더욱 크고 양호한 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쌍방은 또 지역정세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