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정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20일 모스크바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회의후 발표한 연합공보는 각국이 화폐정책을 신중하게 조정하고 기타 나라와의 소통과 조율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공보는 G20 성원은 지난 수년동안 실시한 느슨한 화폐정책이 경제에 장기적인 리스크를 가져다주었다는데 주의를 돌렸다고 지적하고 때문에 향후 각국은 화폐정책을 신중하게 조정하며 기타 나라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공보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양적화한 느슨한 정책에서 탈퇴할 것을 명확하게 요구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 확실한 설법을 주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안토 시루아노브 재정장관은 회의후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이번 회의는 양적화한 느슨한 화폐정책의 탈퇴문제를 치중하여 토론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선진국이든지 아니면 개도국이든지 모두 현재 느슨한 화폐정책의 중지를 주장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