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 하원은 1월 15일 "2014회계연도 통합세출법안"을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미국의 부분 정부기구가 중국산 정보기술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제한하는 등 중국 관련 차별시 내용이 망라되었습니다.
중국 상무부 미주대양주국 관계자는 17일 이와 관련된 담화를 발표해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법안 중의 중국 관련 해당 조항은 중국기업을 차별시했다면서 이는 공평무역원칙에 위배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상술한 법안이 외부에 보낸 착오적인 신호는 하이테크영역에서의 중미 양국 교류와 협력에 불리하며 중미 기업간 정상적인 상업협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또 미국기업의 이익도 침해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중국은 이번 법안을 반대하는 미국 국내 상공계단체들의 목소리에 주의를 돌리고 있다면서 미국측은 응당 틀린 것을 바로잡고 중미 경제무역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양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