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30 17:07:17 | cri |
제69회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이 9월 29일 여섯날째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까지 국가 및 정부 수반 100명이 선후로 발언했습니다.
많은 국가 대표들은 국제문제를 논의하는 이 기회를 이용해 팔레스타인 인민을 성원했습니다.
중국외교부 왕의(王毅) 부장은 팔레스타인 문제는 인간 양심에 상처라면서 중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영구적인 정전을 실현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독립해 국가를 건설하려는 팔레스타인 인민의 민족적 숙원과 정당한 요구는 더 이상 무기한적으로 지연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모알렘 시리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팔레스타인 인민의 합법적인 권리 특히 "고향 복귀와 민족자체결정 권리"를 박탈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칼리드 바레인 외무장관은 반드시 구체적인 시간표에 따라 이스라엘의 점령을 종결짓고 팔레스타인 인민의 독립국가 건설 념원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베르 쿠웨이트 총리는 책임을 짊어지고 "제네바공약"에 따라 팔레스타인 인민과 영토에 국제적 보호를 제공하며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행동과 "기정사실"책략을 강제로 중지할 것을 안보이사회에 호소했습니다.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은 국제사회역량을 동원해 가자지대를 재건하는 것이 현재의 급선무라면서 아랍평화 결의를 토대로 한 최종지위담판 재개에 필요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이집트 시시 대통령은 중동지역이 여러 가지 위협에 시달리지만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충돌은 여전히 이 지역의 핵심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은 "오만적인 무력사용은 팔레스타인 인민의 저항을 저지할수 없으며" 이스라엘 인민의 안전은 평화를 통해서만이 실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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