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7 16:06:33 | cri |
한국 무언극 "난타" 제작사인 PMC 프로덕션이 26일 한국 현지의 "난타"공연 관람객이 연 천만명을 돌파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중국관람객인 강호(姜昊)씨는 "난타"를 관람한 제1000만번째 관람객으로서 기념메달과 한국 아시아나항공사가 제공한 국제 왕복 항공권을 받았습니다.
26일, "난타"포스터에 나타난 1세대 배우인 류승룡, 김원해, 서초자, 장혁진 등은 한자리에 모여 기념행사에 참가함과 동시에 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옛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1997년 10월에 첫 공연을 시작한 "난타"는 한국의 첫 무언극입니다. 한국의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드라마화한 비 언어극입니다. 지금까지 한국 국내에서 총 2만 8천차의 공연을 진행했고 영국, 미국 등 51개 국가와 지역의 289개 도시에서 2800여차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26일 기념행사와 함께 "난타"의 17년간 발전의 길을 기록한 "난타 백서"가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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