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5 11:27:47 | cri |
애슈턴 카터 (자료사진)
미 국회 상원이 현지 시간으로 4일 진행한 신임 국방장관 청문회에서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 지명인이 미중관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전반적으로 천명했습니다.
카터 지명인은 중국의 궐기를 환영하는 동시에 미국은 계속해 중국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화"를 전개하고 리스크 관리통제 이견을 줄이고 공동이익이 있는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내실있는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카터 지명인은 최근 몇년간 미 국방부와 중국 군부측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화를 통해 양국간 오해와 오판을 줄였고 인도주의 구조와 군사의학 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돈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지명인은 이익이 중첩되는 분야에서는 협력을 강화하고 이견이 있는 분야를 타당하게 관리,통제하는 것은 미중 양국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표했습니다.
미중인 삼각관계에 언급해 카터 지명인은 "비제로섬"견해를 보이면서 중인관계에는 협력과 경쟁이 병존하며 양국은 종종 국제기구에서 공동언어를 찾았고 양국 모두 국제체계 부각 염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지명인은 중인간 이런 협력은 양국관계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양국간에 보다 많은 우성 안보경쟁이 나타나는 것을 피면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카터 지명인은 미국측으로 놓고 볼때 미인중 3개국은 모두 지역의 평화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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