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8 09:59:01 | cri |
러시아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북극지역에서 러시아의 핵기술 연구와 발전에 담보를 제공하기 위해 러시아는 이미 북극권에 정부 부문으로부터 "원자력생태센터"로 불리는 핵폐기물 회수처리시설을 건설했습니다.
국제인터르팍스지가 전한데 의하면 러시아 국가과학센터 쿠르챠토브연구소 카바르츄크 소장은 7일 푸틴 대통령의 회견을 받은 후 러시아는 이미 북극권에 강대한 원자력생태센터를 건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쿠르챠토브연구소가 주관하여 건설했으며 러시아연방 원자력국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 센터는 북극지역에서 러시아의 핵기술 연구와 발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카바르츄크 소장은 또한 10년 전 러시아 지도층은 정령을 내리고 북극에 존재하는 방사성 폐기물을 정화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년간의 노력을 거쳐 북극의 아주 큰 부분의 지역에서 이미 방사성 폐기물을 회수, 이용하여 연구, 보존하는 독특한 기구를 설립하였으며 고체 방사성 폐기물과 방서성 오염을 받은 모든 물체를 재처리할 수 있게 되였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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