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6 09:56:52 | cri |
국방부사이트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공군전투기 6대가 19일 황암도(黃岩島) 인근의 '국제공역'에서 비행임무를 집행한데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국방부 보도국은 중국측은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방부 보도국은 또 미국측이 '항행과 비행자유'를 구실로 사실은 남해(南海)군사화를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하면서 연해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고 지역 평화와 발전을 파괴하는 이런 행위에 대해 중국측은 주목하고 반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방부 보도국은 황암도는 중국 고유의 영토라면서 중국 군대는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국가주권과 안전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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