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고 상해협력기구 외무장관회의에 참가한 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공동구축은 현재 중국과 우즈베키스탄협력의 주선으로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공식방문기간 자신은 카리모프 대통령과 면담했고 카미로프 외무장관과 성과적으로 회담했으며 양국관계발전과 관련해 광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쌍방은 2012년 양국이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 이래 양자관계발전이 새로운 높이에 이르렀다고 인정했습니다.

쌍방은 또 실크로드 경제벨트 공동구축이 양국협력의 주선으로 되어야 하며 상해협력기구 틀내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