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중재안 중재재판소가 12일 이른바 최종 판결을 내린 후 오간(吳恳)네덜란드 중국 주재 대사는 직권 남용과 월권, 패권을 결부한 '괴물' 같은 이 판결은 남해문제에 대해 아무런 긍정적인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정의로운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으며 국제법을 어지럽혔다고 표했습니다.

오간 대사는 중국은 이에 강력한 불만을 표하고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간 대사는 중국의 국가권익 수호 의지와 선린친선의 외교정책, 협상을 통해 관련 분쟁을 해결하려는 인내심과 진심은 이번 불법 중재쇼로 인해 개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과 필리핀간 남해 분쟁해결의 다음 단계에 대해 오간 대사는 평화협상은 "유엔헌장"과 "협약" 등에서 규정한 첫째가는 분쟁해결책이며 또한 남해분쟁 해결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국제법에 가장 알맞는 선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전적으로 법에 따라 점령당한 남사도서를 수복할 능력이 있지만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줄곧 고도로 억제하고 해상협력을 강화하고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관련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을 도모해 왔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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