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陸慷)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대만당국이 필리핀 남해중재안 판결 관련 성명을 발표한데 관한 기자의 물음에 해협 양안 중국인은 중화민족의 선조의 유산을 공동 수호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12일, 대만당국이 남해중재안 중재재판소가 최종판결을 내린데 대하여 남해제도 및 관련 해역은 국제법과 해양법을 향유할 권리가 있으며 태평도에 관한 최종판결은 남해제도 및 관련 해역의 권리에 엄중한 손해를 끼쳤기때문에 최종판결은 법적인 구속력을 받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이 성명에 대한 평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육강 대변인은 관련 기사를 주목했다고 하면서 필리핀 남해중재안은 하나의 불법 정치쇼라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남해에서의 중국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은 불법 판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남해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하려는 결심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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