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남해중재 판결의 분량은 아주 무거우며 중국은 대국으로서 응당 국제 규칙을 존중해야 한다"고 한 가와노 일본자위대 통합막료장의 태도표시를 반박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재 판결을 존중해야 하는가 하는 관건은 이 판결이 합법적인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국제규칙을 말할라치면 중국측과 국제사회의 많은 성원은 비법벅인 것을 확고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그것은 진정한 국제법과 국제규칙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일본측이 남해문제에서 그들 스스로 억측한 이른바 "국제규칙"이 아닌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규칙을 존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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