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2 20:54:15 | cri |
(습근평 주석 해방군 대표단 전체회의 참석)
중국 공산당 중앙 총서기이며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은 12일 오후 제12기 전국인대 제5차 회의 해방군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제사회발전과 과학기술진보에 입각해 정세를 따라 군민간의 융합발전전략을 심도있게 시행하고 군민간의 협동혁신을 전개하며 군민간 과학기술 기반 요소의 융합을 추진하고 군민융합혁신체계를 구축하며 군대의 과학기술을 추진하여 군대의 건설에 강력한 과학기술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회의에서 9명의 대표들이 무기장비의 혁신발전과 새로운 작전력의 혁신능력 향상, 공동전력 훈련의 혁신발전 추진, 중국의 해외 이익 수호, 국방교통건설의 군민 융합발전의 추진 등 문제들과 관련해 의견과 제언을 제출했습니다.
대표들의 발표후에 습근평 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과학기술 진보는 인류의 생산과 생활방식을 변화시키고 세계의 군사발전의 향방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서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에 따라 국가의 전략적 경쟁력과 사회생산력, 군대전력이 점점 더 긴밀하게 연결되고 국방경제와 사회경제, 군용기술과 민용기술간의 융합정도도 점점 더 깊어진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장기적인 발전을 통해 중국의 경제력과 과학기술력이 대폭 향상되어 일부 중요한 과학기술분야가 세계 선진행렬에 진입해 군대의 과학기술전략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리는 과학기술분야의 군민융합을 더 잘 하고 더 빨리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상부 설계와 전략기획을 잘 해 국방과학기술과 무기장비의 군민융합을 추진하고 군대와 지방이 공동으로 군사인재를 육성하며 체제와 정치제도의 개혁을 추진하고 군대의 건설을 품질효과형과 과학기술밀집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국방과학기술과 무기장비 분야는 군민간 융합발전의 중점인 동시에 군민간 융합발전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표지이기도 하다고 하면서 국방과 군대건설에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첨단과학기술을 발견하고 육성, 운용하며 군사력 발전의 잠재적 성장 포인트를 포착하고 군사수요의 견인력을 강화하며 국방과학기술의 민용화를 잘 추진해 국방과학기술 전환과 운용의 효익 극대화를 실현하고 여러 가지를 한 몸에 모으고 협동 추진하며 도약식 발전의 신흥분야의 융합발전의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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