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통계국과 국가통계국 베이징 조사팀이 12일 연합으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2월까지 베이징시의 분양부동산 준공면적이 90.4만제곱미터에 달해 동기대비 55% 감소했다. 그중 주택 준공면적은 43.8만제곱미터로 45% 감소한 반면 정책성주택의 준공면적은 23.9만제곱미터에 달해 동기대비 9배 늘었다.
1월부터 2월까지 베이징시의 분양부동산 판매면적은 103.7만제곱미터로 동기대비 40.4% 감소했다. 그중 분양주택 판매면적은 82.7만제곱미터에 달해 동기대비 37.5%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