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발표된 상해시 신용대출 운영상황보고서에 따르면 2월에 상해시의 개인주택대출이 19.8억원(인민폐) 감소했다. 인민폐 대출 신증액은 345.6억원에 달해 전월대비 77.2억원, 동기대비 115.3억원 증가했다.
2월에 상해시의 인민폐 예금규모는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기 시작했으며 외화예금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구정이 지난해보다 앞당겨진 등 계절적요인의 영향으로 2월에 여러가지 유형의 예금이 많이 증가한 편이다. 인민폐 예금은 549.9억원 늘어나 전월대비 2017억원, 동기대비 273.2억원 증가했다. 외화예금은 47.8억달러 증가해 전월대비 40.8억달러(업체예금이 41.3억달러 증가), 동기대비 31.6억달러 많았다. 전반적으로 월간 업체예금이 비교적 많이 늘었고 개인예금은 소폭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