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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대 도시 부동산 거래량 상승세
2012-05-22 18:02:15 cri

련가부동산(链家地产) 시장연구부가 전국 10대 중점도시의 부동산 판매수치를 종합한데 따르면 5월의 첫 3주동안 베이징, 상해, 광주, 심천, 심양, 항주, 남경, 청도, 중경, 성도 등 10대 중점도시의 신주택 거래량(보장성주택 포함)이 6513채에 달해 전월대비 22.6% 상승했다.

10대 도시의 4월 대비 변화폭은 순서별로 각각 13.8%,12.6%,74.8%,-4.4%,26.9%,15.0%,1.1%,66.7%,13.6%,37.5%이다. 심천시를 제외한 9개 도시의 신주택 거래량은 모두 4월에 비해 상승세를 보였다. 그중 베이징, 상해, 광주, 심양, 항주, 청도, 중경, 성도의 상승폭은 10%를 넘었으며 광주와 청도의 상승폭은 무려 60%를 초과했다.

일전에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서는 4월에 10대 도시의 집값이 대부분 하락세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의 신주택가격이 전월대비 하락한 도시는 8개에 달했다.

련가부동산 시장연구부의 진설(陈雪) 연구원은 5월의 첫 3주에 8개 중점도시의 거래량이 전월대비 10%이상 상승한 것은 전국의 부동산시장이 전통적인 판매성수기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인터넷계약이 지연됨에 따라 5.1연휴의 판촉효과가 두번째 주에 집중적으로 나타나 거래량이 급등했으며 세번째 주에는 높은 수준에서 안정세에 처했다.

광주와 청도의 신주택 거래량이 전월대비 급등한 것은 전월의 기준수가 비교적 낮기 때문이라고 진설 연구원은 분석했다. 4월에 광주시의 주간 거래량은 1000채정도였고 청도시도 800채정도에 머물렀다. 그외 5.1연휴 이후 시장가격이 안정됨에 따라 가격 하락폭이 이미 일부 구입자들의 기대치에 부합되면서 강적인 수요에 따른 구입동력이 강해졌다.

진설 연구원은 "중앙은행의 지급준비율 재인하가 부동산업에 주는 영향이 점차 나타나 향후 일정한 시간내에 신용대출 우대정책이 진일보 강화될 것이며 전반적인 시장수요가 안정적으로 방출되는 추세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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