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심플 영양밥)

1. 심플 영양밥

첫째, 쌀을 씻어서 전기밥통에 넣고 취사버튼을 누른다. 둘째, 10분뒤에 깨끗이 씻은 청두를 넣고 골고루 저어준다. 셋째, 밥이 거의 지어질때 표고버섯과 대하를 넣는다.

(사진설명: 훈제육 영양밥)

2. 훈제육 영양밥

쌀을 씻어서 전기밥통에 넣어 밥을 짓는다. 훈제육은 엷게 썰어서 맑은 물에 5분간 담그었다가 물기를 걷운다. 양파와 감자,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작게 썬다. 소세지도 같은 크기로 썬다.

냄비에 기름이 더워나면 먼저 감자와 당근을 넣어 볶는다. 감자와 당근이 익을가 싶으면 소세지와 훈제육, 양파를 넣어 볶다가 물을 두고 간장과 소금, 다시다를 넣어 1분간 볶는다.

다 지어진 밥위에 볶은 식재를 올리고 취사버튼을 다시 누른다. 취사가 완료되면 뚜껑을 열고 골고루 저으면 먹는 일밖에 남지 않는다.

(사진설명: 일상 영양밥)

3. 일상 영양밥

먼저 육류를 양념에 담근다. 돼지고기 살코기를 엷게 썰어서 다진 귤물에 잠그고 설탕과 간장, 녹말,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저어서 30분간 둔다.

쌀을 깨끗이 씻어서 1:1의 비례로 물을 두어 오지냄비에 넣어 약한 불에 밥을 짓는다. 밥물이 거의 줄면 그 위에 절인 육류를 올리고 냄비 뚜껑을 닫아 계속 약한 불에 끓인다. 밥이 다 지어지면 불을 끄고 5분간 둔다.

(사진설명: 해물 영양밥)

4. 해물 영양밥

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서 잘게 찢어서 파를 넣어 버무린다. 건조개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둔다. 청콩과 당근, 야채는 반 정도 익도록 먼저 볶고 새우와 건조개도 별도로 볶아낸다.

온갖 양념에 청콩과 야채, 새우, 건조재를 넣어 센 불에 볶아서 거의 지어지는 밥위에 얹는다. 그리고 버섯을 그 위에 두고 약한 불에 밥을 지어 참기름으로 마감한다.

(사진설명: 야채 영양밥)

5. 야채 영양밥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담그었다가 잘게 찢어두고 마늘은 다지며 참깨도 다진다. 냄비에 기름을 두고 기름이 더워나면 양파와 마늘을 넣어 약한 불에 볶아서 고소한 냄새를 풍긴 후 쌀과 표고버섯을 넣어 볶는다.

육수를 두고 흰 술을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를 올리고 냄비 뚜껑을 닫아 끓인다. 밥이 지어지면 참깨와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사진설명: 닭 영양밥)

6. 닭 영양밥

닭다리를 토막토막 설어서 간장과 술, 후추가루, 참기름, 설탕, 마늘에 1시간 담근다. 물이 끓으면 야채를 넣어 데쳐내서 찬 물에 헹구어 물기를 걷운다. 물에 담그었던 표고버섯을 먹기 좋게 찢어서 술과 간장, 설탕으로 만든 양념으로 무친다.

냄비에 기름이 더워나면 먼저 생강을 볶다가 마늘을 볶는다. 매운 것을 좋아하면 고추를 넣어도 좋다. 이어 닭고기를 넣어 중간불에 굽는다. 닭고기가 익으면 간장과 술, 설탕을 넣어 간을 한 다음 그릇에 담는다.

오지냄비에 쌀을 두고 식용유를 넣어 골고루 저은 다음 같은 양의 물을 넣어 밥을 짓는다. 쌀이 끓는 동안 젓가락으로 자주 저어주며 물이 반 정도 줄면 불을 약하게 하고 냄비 뚜껑을 닫는다. 몇 분이 지나서 밥이 거의 지어지면 닭고기와 표고버섯을 올려 10분간 더 끓이고 야채를 넣어 5분간 더 끓인다.

(사진설명: 잡곡 영양밥)

7. 잡곡 영양밥

오지냄비 바닥에 식용유를 바르고 현미와 쌀을 두고 1:1.5의 비례로 물을 두고 센 불에 끓인다. 밥물이 거의 줄면 납작납작 썰어둔 훈제육을 올리고 약한 불에 3,4분 정도 끓인다.

불을 끄고 15분간 더 둔다. 그 사이 야채를 끓는 물에 데쳐내고 간장과 다시다, 소금, 설탕으로 양념을 만든다. 15분뒤에 훈제육을 걷어내고 야채와 양념을 올려 섞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