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핫라인]
남: 청취자 핫라인, 지난 주에는 장춘의 변철호 청취자와 연결했었는데요, 오늘은 목단강시의 이헌 청취자와 전화연결하겠습니다.
남: 이헌 청취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석양의 여열을 발휘하기 위해 여러 언론사의 특약기자로 활약하신다는 이헌 청취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여: 정년 퇴직을 해도 불러주는 곳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일 것 같습니다. 항상 시간에 쫓기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바쁠 때일 수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 순서에 신청하신 곡 '반갑습니다'보내드리겠
습니다. 그리고 "고향의 봄'은 시간상 관계로 다음 주 방송에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곡]
남: 녜, 계속해 '퀴즈한마당'코너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