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김금옥 청취자가 보내준 편집니다.
여: 국제방송국 조선말 방송원 김금철 동지에게:
저는 김금철 동지를 김태근 동지인가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방송뒤에 이름을 말씀하는 것을 듣고 김금철 동지라는 것을 똑똑히 알았습니다.
김동지 목소리도 좋고 천천히 말씀하니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김동지는 무슨 김가인지? 저는 김해-김이기에 혹시 같은 성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김금철 동지가 방송을 잘하니 정말 기쁩니다. 계속 잘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저는 83세 늙은이니까 김금철 동지에게는 할머니가 될 것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 4월 13일 애청자 김금옥
여: 혹시 김해-김씨세요?
남: (답)
여: (동성동본?-한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