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 청해(靑海) 옥수(玉樹) 지진재해구 어린이 심리건강
그럼 계속해 중국 청해성 옥수 지진재해구 "어린의 친선의 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주
청취자 여러분, 울긋불긋 피여난 격상화(格桑花)가 요즘 청해성 옥수(玉樹) 초원을 또다시 아름답게 단장합니다.
청해성 옥수현 신채촌(新寨村) 의 "어린이 친선의 집" 문앞 마당에서 올해 7살난 겅가쿤초가 어린 친구들과 함께 뛰놀고 있습니다.
2010년 옥수대지진에서 겅가쿤초는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지금 그는 이모네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때로부터 1년이 지났습니다. 겅가쿤초는 임시 배치소에 있는 "어린이 친선의 집"을 자주 찾아 친구들과 함께 보내면서 지진으로 조성된 심리적 영향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신채촌 "어린이 친선의 집" 자원봉사자 소앙조마의 말입니다. 음향1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겅가쿤초는 기분이 가라앉고 성격도 괴벽했습니다. 어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에게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너하고 함께 놀아주는데 이것이 얼마나 좋니' 하고 말했습니다. 지금 겅가쿤초는 날마다 이곳에 오겠다고 이모를 조릅니다. "
"어린이 친선의 집"은 2008년 중국 "5.12" 문천(汶川) 지진이 발생한이후 국무원여성어린이사업위원회와 유엔어린이기금회가 합작해 설립한 어린이보호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재해구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지역사회를 기초로 하고 게임, 오락, 교육, 보건, 사회심리지원 등을 일체화한 봉사를 제공하여 재해구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지진의 소극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하도록 돕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비상사태에서 어린이보호를 특별히 강조한다"는 이념에 근거해 옥수지진발생이후 제일 빠른 시간에 "어린이 친선의 집"을 설립했습니다.
옥수 결고진(結古鎭) 감달촌(甘達村)의 "어린이 친선의 집"은 2010년 옥수지진 발생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설립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상황에 근거해 이곳의 실무인원들은 대상성 있게 여러가지 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친선의 집" 실무인원 쿤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우리 옆칸은 회화실입니다. 나이가 어린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화초를 그립니다. 처음에는 집을 그리는 어린이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적어졌습니다. 어린이들이 지진발생시의 상황을 차츰 잊도록 지도했습니다. 줄뛰기 같은 체육활동은 밖에서 조직합니다. "
지금 옥수에는 이와 유사한 '어린이 친선의 집'이 4개 있습니다. 자시대동촌, 신채촌, 감달촌을 비롯한 재해구 어린이들이 친선의 집을 자주 찾습니다.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이런 친선의 집을 찾은 어린이가 연 5000명에 달하고 4000여 세대 가정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옥수현 여성연합회 초양 주석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4개 친선의 집 프로젝트는 우리 지진재해구에 확실히 좋은, 특별히 적극적인 역할을 놀았습니다. 당시에는 어린이들이 공부를 할 장소가 없었습니다. 친선의 집 프로젝트가 가동된후 부모를 잃은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심리적 상처를 치유했습니다. 친선의 집에서 어린이들은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의 지도와 도움속에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어린이 친선의 집은 옥수 현지정부의 지도와 지원밑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친선의 집의 봉사대상에는 0살부터 18살까지 영유아와 청소년, 그리고 마을에서 절박히 도움이 요구되는 사람들이 망라됩니다.
국내외 어린이영역의 관련 전문가팀이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조사평가를 진행합니다. 지난 1년간 어린이 친선의 집은 지진의 영향을 받은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상처를 극복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 지도 감독팀의 성원이며 중국가정교육학이사이며 중화여자학원 교수인 초건(焦健)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4
"이곳에서 어린이들은 아주 즐겁게 보냅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어린들이 그렇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더는 찾아 볼수 없습니다. 친선의 집은 친구들과 교류할수 있는 아주 훌륭한 환경과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이곳에는 어린이들이 게임을 할수 있는 재료가 있고 장소도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친구가 있다는것입니다. 이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아주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의 정서 조절에도 아주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