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이외에도 또 장춘의 박승희 청취자가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중한수교 20년래 양국의 경제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형제, 자매들에게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양국간의 활성화된 교류 덕분에 농촌의 초가집에서 살던 우리 형제들도 지금은 용정시내에 아파트를 사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중한 수교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적어주셨습니다. 박승희 청취자의 참여에 감사드리구요, 가족 여러분 모두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녜, 이외에도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가 "노인 자원봉사자의 풍채", "연길시경로대학 개강" 등 여러 편의 소식, 그리고 연변의 손화섭 청취자도 "주덕해 동상이 그의 옛집터에 착성"됐다는 소식 등 여러 편을 보내주셨구요, 장춘의 최정자, 임영언, 최영순,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중한수교 20주년 기념 지식경연" 답안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춘의 김수금, 주혜숙, 주옥자, 이동화, 심유학, 주정숙, 주송숙, 라명희, 박정자, 한손지, 엄련순, 김춘범, 박동순, 지철, 김동해, 안련순, 이옥금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8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나머지 부분은 계속해서 다음 시간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녜, 지금까지 편지 사연 보내 드렸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청취자 핫라인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