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장춘의 김흥룡 청취자가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소감 적어주셨습니다.
국제조선어방송국 전체 선생님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이 무더운 날씨에 정성껏 방송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애청자클럽에 참가한지 2년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흥취가 없었지만 방송을 듣고 보니 점점 더 재미있어 하루만 안들어도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지금은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저녁으로 매일 듣고 있습니다.
중한 두 나라는 수교 20년간 두 나라의 공동의 노력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각 분야에서 관계가 폭넓게 깊이있게 발전해 휘황찬란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방송국에서 많은 홍보를 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도 한국에 가서 몇년동안 생활 체험해 보았지만 따라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한국인의 강한 의지와 풍습, 공공질서, 공공위생, 웃사람을 존중하고 아래사람을 잘 교육하는 등 많은 점들이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문화스포츠활동, 특히 우리 연변조선족축구발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많이 홍보해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춘시 경제구조선족노인협회
김흥룡 2012년 8월 5일
녜, 편지 보내주신 김흥룡 청취자 고맙습니다. 이젠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방송을 듣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우선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밥은 먹어도 때가 되면 또 배가 고파오듯이 우리 방송도 여러분에게 이러한 유익한 정신적인 식량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