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장춘의 김철골 청취자가 편지 보내주셨습니다.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요지음은 수재로 인해 북경에서는 크나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놀라기도 하고 가슴이 너무나도 저립니다. 나는 수재가 수도 북경에서 일어나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무쪼록 선생님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남관구 조선족 노인협회에서는 요즘 7월 23일에 23주년 경출활동에 또 8월 1일 건군85주년 기념활동을 참으로 뜻깊게 진행했습니다. 붉은 꽃다발을 노전사들의 가슴에 안겨주고 또 노전사와 단체사진, 노전사 대합창 등 행사들을 마련해 참으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우리 협회활동일이라 오늘도 "사랑으로 가는 길"행사에 모두 자원적으로 2월, 5원. 10원, 100원 등을 기부하면서 자신의 성의를 다했습니다.
우리 협회에서 꾸리는 의무실, 도서실은 참으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동기자재도 요즘 사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의 활동은 참으로 활발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남관구 애청자소조 성원이 87명으로 중한 수교 20주년 기념 지식경연을 비롯해 모두 열정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럼 선생님들의 옥체건강을 축원하면서 전체 청취자 여러분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보냅니다.
2012년 8월 5일 김철골
남: 녜, 김철골 청취자의 편지 잘 받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철골 청취자도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여: 김철골 청취자와 함께 최봉금, 김금자, 안인숙, 박금녀, 권영희, 김재일, 박봉선, 남영화, 장건화, 박재환, 김복희, 장천일, 김옥삼 청취자가 함께 8월의 퀴즈의 정답을 보내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에 재삼 감사드립니다. 그럼 계속해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흑룡강성 목릉시의 박동호 청취자가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소감 적어주셨는데요, 지금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