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19-01-22 09:34:58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국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중국관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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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를 맞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전시장이 베이징 연경구(延慶區)에 조성됐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건물이 중국관이다. 
 
중국관은 중국 전통 문화에서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보물 여의(如意)를 닮았으며 친환경과 하이테크, 생태환경 보호, 지속적인 이용을 건축 이념으로 주변의 자연 환경과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는 건축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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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이 23000평방미터 되는 중국관은 지상 2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됐고 전시장과 사무실, 전망대, 귀빈 접대실, 실외 제전(梯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번 원예박람회 기간 중국관은 주로 중국의 원예 문화를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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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친환경과 하이테크를 강조한 중국관은 지하 통풍 시스템 등 기술을 이용해 에어컨 사용 에너지를 감소하고 건축 상부에 광발전 커튼월과 ETFE를 설치한 이중유리로 만들어진 이중벽체 시스템을 도입해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적합한 환경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빗물 집수, 생태 점적관수 등 기술을 이용해 구역 내 에너지 순환과 재생을 시도했다. 중국관은 생명이 있고 숨 쉬는 건축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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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이후에도 중국관은 대형 전시회장, 생태문명 고위층 포럼 행사장, 원예 공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취재기자: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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