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수컵”제3회 중국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이 얼마전 있었다. 길림시,장춘시, 산서태원시, 베이징시,흑룡강성, 연변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146개 우수한 작품이 공연에 참가했다. 중국조선족민족무용예술의 발상지이자 요람으로 불리는 연변은 다년래 민족문화를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중국조선족민족무용예술의 더 나은 보호와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해 왔으며 중국조선족민족무용예술을 열애하는 예술가, 애호가들에게 교류 및 전시의 무대를 적극 마련하였는바 지금까지 두차례의 중국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중국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활동은 전국적으로 유일한 조선족무용전시공연활동으로 중국조선족무용예술사업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을 뿐만아니라 민족무용예술교류의 성회로 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수들은 어린이조, 군중문화조, 전문조로 나뉘며 초심, 재심 및 최종심사를 거쳐 중국조선족무용예술사업의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였다.
이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