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과학기술발전포럼이 10월 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18개 나라와 지역의 400여명 전문가와 원사, 노벨상 수상자, 대학교 총장, 유명 기업가 대표가 ‘과학,기술, 발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 참가해 과학기술 문명과 미래의 발전을 논의했다.
전국정협 부주석인 만강(萬剛) 중국 과학협회 주석은 포럼에서 손잡고 국제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하는 것이 각국 인민과 글로벌 과학계의 새로운 기대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2016년에 유엔이 채택한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은 과학과 기술이 발전의정을 실현하는데서 가장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동력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정부는 이에 적극 호응해‘2030년 의정’과 중국전략계획을 긴밀히 결부시켰으며 중국 과학계는 각 영역 과학기술혁신을 대폭 추동하고 있다.
현재 중국 과학원은 세계 45개 나라의 90여개 과학연구기구 및 대학과 전략협력관계를 맺었으며 아태, 유라시아, 아시아-아프리카지역 협동 혁신체계를 구축해 중국의 혁신과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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