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11-06 16:51:42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 2억5천만명 노인 , 고품질 건강 서비스 받을 전망

중국은 지금 인구고령화의 빠른 발전단계에 처해있다. 

따라서 노인들의 건강 서비스가 큰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1일 ‘노인건강서비스체계를 구축, 보완할데 관한 지도의견’이 정식으로 발표됐다.

이는 중국의 첫 노인건강서비스체계와 관련된 지도문건이다.

건강은 노인들의 독립자주와 사회참여를 담보하는 토대이다. 건강한 고령화 추진은 건강 중국 건설의 중요한 임무이자 인구 고령화에 적극 대처하는 장구책이다. 

2018년 중국의 1인당 기대수명은 77세, 허나 중국의 1인당  건강기대수명은 68.7세로 한가지 이상의 만성 질환을 앓는 노인 인구 비례가 75%이상이고 자립능력 상실 및 자립능력 부분적 상실  노인인구가 4000만명이 넘는다.

이번에 발표한 ‘의견’은 2022년까지 도농지역을 아우른 노인 건강서비스체계를 기본상 구축해 노인들의 건강 서비스 수요에 기본상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의견’은 세가지 구체적인 계량화 지표도 제출했다.

첫째는 2022년까지 2급이상의 종합병원에 노인의학과를 설립하는 비례를 50%이상에 달하게 하고 둘째는 2022년까지 80%이상의 종합성 병원과 재활병원, 간호병원, 기층의료위생기구가 노인우애 의료보건기구가 되도록 하며 셋째는 기층의료보건기구 간호병상 비례를 30%로 늘린다는 것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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