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1-08 10:41:18 출처:cri
편집:林凤海

한국의 김연준 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CRI를 통해 송휘 아나운서께서 대독한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를 잘 청취하였습니다.

신년사는 2019년의 빛나는 성과들을 자축하며 2020년 주요국정 지표를 알리고 중국 국민들의 축복을 기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장강 경제발전,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 건설, 상아 4호의 달 착륙과 장정 5호 요삼 운반 로켓의 성공적인 발사, 5G의 상용화와 베이징 신공항 건설 등 중국의 역량을 과시하였고 국경절 대열병식, 해.공군창설 70주년 경축행사와 첫 국산항공모함 취역 등 통해 중국군의 위용을 드높인 군대와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했으며 천안문 광장에서 개최한 신 중국 창건 70주년 행사는 중국 국민들에게 자부심과 자신감을 주었고 중국 각지를 방문해 빈곤한 자들의 민심을 살피고 중국혁명의 발자취를 밟으며 초심을 다졌으며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개최와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상해 국제수입박람회 등을 통해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개방적이고 포용하는 중국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했습니다.

2020년은 중등권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빈곤퇴치를 지속하고 마카오 조국귀속 20주년 경축대회에 참석해 마카오의 번영을 확인하고 일국양제가 성공할수 있음을 확신했으며 홍콩의 안정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했습니다.

끝으로 중국은 일관되게 세계평화와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세계와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고 인류운명공통체 건설를 위해 끊임없이 분투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신해웅 중앙라디오TV 총국장의 신년사중 당나라 시인 장구령의 글귀를 인용한 상지무원근 만리상위린(相知無遠近 萬里相爲隣)이 가장 맘에 와 닿았습니다.

"서로 이해하면 거리가 멀고 가까움이 관계없고 만리를 떨어져 있어도 이웃이다"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CRI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 방송을 통해 가까운 이웃이 되었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청취자 여러분들과 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청취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 연준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