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8-11 20:47:11 출처:cri
편집:李明兰

중국, 미국측 인원에 대한 대등 제재는 정당하고 필요한 것

중국 외교부가 10일 이날부터 홍콩문제에 있어서 표현이 악랄한 11명의 미국측 인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이 일전에 11명의 중국 중앙정부 부처와 홍콩특별행정구 관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한데 대해 확고한 대응이다. 11대 11, 중국의 대등 반제조치는 합리하고 정당하며 필요하다. 이는 미국의 위협에 두려워하지 않고 국가의 주권이익과 존엄을 확고히 수호한다는 명확한 신호이기도 하다. 

중국의 이 제재명단을 보면 이름을 올린 미국측 의원과 일부 미국 비정부기구 책임자들은 장기간 홍콩사무에 대해 간섭하고 "일국양제"를 외곡해 왔으며 급진폭력분자들을 두둔하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공공연히 파괴해왔다. 

중국이 이번에 이런 미국측 의원과 비정부기구 책임자들에 대해 제재를 가한 것은 이른바 "정확"한 대등 반제조치이다. 이는 중국의 주권과 안보, 발전이익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에서 중국은 추호의 양보도 하지 않음을 명확히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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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출범한 반제조치는 또한 국제관계 민주화의 정의의 조치이다. 국가안보수호 관련 법률을 제정하는 것은 각국의 정당한 권리이다. 홍콩국가안보수호법은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법률적 제도와 집행메커니즘을 구축했고 완벽화했으며 이는 홍콩 반란을 바로잡는 관건적인 한걸음이다. 미국 국내에 20여부의 국가안보수호 법률과 법규가 있으면서 미국 정객들이 홍콩국가안보수호법을 헐뜯는 것은 적라라한 "이중기준"이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준칙을 심각하게 파괴한 것으로 된다. 

장기간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국제사무에서 패권을 행사해왔다. 하지만 이런 강도식 사유가 중국인들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중국이 미국에 대해 반제 대등조치를 취한 날 홍콩 경찰의 행동에 대해 주목했을 것이다. 홍콩 경찰은 홍콩국가안보수호법 및 기만사기 혐의를 받는 10명을 구속했는데 그 중에는 반중국세력의 홍콩 반란두목 려지영(黎智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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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수호법이 홍콩 민중들속에서 보편적으로 환영과 지지를 받고 있고 홍콩이 점차 번영과 안정을 회복하고 있는 대세에 직면해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아직도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분명한 것은 중국과 대항하면 그 어떤 이익도 추구하지 못하며 미국의 일부 정객들의 정치적 사리사욕도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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