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1-02-12 17:13:42 출처:cri
편집:李明兰

BBC 중국 시장에서 축출 당해...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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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12일 BBC 월드뉴스의 대만관련 보도에서 중국관련 관리규정을 엄격하게 위반하고 뉴스의 당연한 진실과 공정의 요구를 위반했으며 중국국가이익에 손상주고 중국 민족단결을 파괴했으므로 경외채널의 중국 경내 방송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며 계속해 중국 경내 방송을 허락하지 않으며 새로운 한해 방송신청을 접수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국가주권과 이익을 수호하는 정당한 행동일 뿐만 아니라 뉴스보도의 진실되고 객관적인 원칙에 대한 유력한 수호로서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다. BBC가 중국 방송시장에서 축출당한 것은 자업자득이다. 

중국에서 여러해 동안 방송한 서방 지명매체인 BBC는 당연히 중국방송의 관련 관리규정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객관적이고 균형적이며 공정하다고 자화자찬한 매체가 보여준 행위는 도리에 어긋나고 법을 알면서 고의로 범한 경우가 되었다. 

특히 최근 반년간 BBC는 중국을 미친듯이 비방중상하고 보도에 있어서 이중기준을 취했는데 그 수단이 비열하고 행위가 영광스럽지 못하다. 그들은 이미 뉴스직업규범과 인류 도덕의 마지노선을 넘었고 자신이 반중국 세력의 이데올로기 도구라는 진면모를 철저히 폭로했다. 

신강 관련 보도에서 BBC의 표현은 코로나19 사태 보도처럼 악질적이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최근 반년여동안 BBC는 40여편의 신강 관련 글을 발표하고 현지에 "강박노동", "인종멸절"이 존재한다는 등 일련의 거짓말을 떠벌였다. 

사람들을 더욱 분개하게 만든 것은 허위보도에 여러차례 골탕먹고 중국측의 수차례 교섭에도 불구하고 BBC는 추호의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국제뉴스매체"라고 떠들고 있는 것이다. 

BBC는 반드시  반성하고 교훈을 섭취하며 중국 관련 가짜 뉴스와 관련해 중국에 공개사과해야 한다. 만약 계속 반중국 세력의 이데올로기 도구로 이용될 경우 그 미래는 필연코 암담하고 슬플 것이다. 

번역/편집: 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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