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중국무역촉진위원회 창립 70주년 대회 및 글로벌무역투자촉진정상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대회 주제는 "무역촉진의 힘을 모아 개방과 발전을 추동하자"이다. 중국무역촉진회와 59개 나라와 지역의 무역촉진기구 및 기업대 표들이 회의에서 진솔한 교류를 하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글로벌무역투자촉진정상회의 베이징창의"를 형성했다. 

"글로벌무역투자촉진 베이징창의"에 근거해 회의 참가 각측은 코로나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 세계경제의 온당한 회생 추진 등 다섯가지 방면에서 공감대를 달성했다. 

회의는 코로나 공동 대응면에서 세계 상공계가 글로벌 단합과 협력을 수호하고 추진하며 코로나의 정치화를 반대하고 보건영역의 협력을 전면 심화하며 백신 등 관건적인 의료물자의 공평한 배분과 원활한 무역을 공동 추동할데 대해 창의했다.

회의는 세계경제 온당한 회생을 추진하는면에서 각측이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행할 것을 창의했다. 

임홍빈 중국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은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각국 정부간 정책협동을 강화하며 무역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