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9 15:17:38 출처:cri
편집:李明兰

중국 평화유지군, 유엔 평화유지의 관건 역량으로

5월 29일은 제20번째 유엔 평화유지요원의 날이다. 국방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30여년래 중국 군대는 선후로 25개의 유엔 평화유지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며 연 5만명에 달하는 장병들을 파견했다.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세계평화를 수호했으며 현재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중 가장 큰 출병국이 되었다.

1990년 4월, 중국은 유엔 휴전감시기구에 5명의 군사옵서버를 파견해 중국군대가 유엔 평화유지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휘황한 역사를 열었다. 30여년래 중국 군대가 평화유지 장병을 파견한 인원수와 유형은 전면적으로 발전되어 최초의 군 옵서버에서 공병분대, 의료분대, 운송분대, 헬기분대, 경비분대, 보병영 등과 참모군관, 군사옵서버, 계약제 군관 등 평화유지 군사 전문인원으로 발전했다. 중국 평화유지 장병의 족적은 캄보디아, 콩고, 라이베리아, 수단, 레바논 등 20여개 나라와 지역에 남겼으며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역내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며 주재국 경제사회 발전 추진 등 방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

현재 중국 군대는 2240명의 장병들이 7개 평화유지 임무구와 유엔 본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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