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16:49:31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외교부, 미 국방장관의 중국 먹칠에 대해 험악한 심보와 패권강권의 진면모 폭로했다고

미 국방장관이 중국을 먹칠한 것과 관련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이 거듭 중국 관련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중국을 먹칠하고 있다며 미국의 도발은 그들의 험악한 심보와 패권강권의 진면모를 보다 폭로할 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보도에 의하면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일전에 샹그릴라 대화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중국이 동해와 남해 등 영토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고 보다 위협성과 공격성을 띠고 있으며 대만해협의 리스크가 더욱 돌출하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하나의 중국을 견지한다는 미국의 정책적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미국은 대항과 충돌을 도모하지 않고 "새 냉전"을 발기하지 않을 것이며 "아시아버전의 나토" 혹은 역내에서 적의 진영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다름아닌 "대만독립"세력들이 완고하게 추진하고 있는 분열활동과 이에 대한 미국의 방임과 지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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