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홍콩의 조국 귀속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은 일전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5년간 '일국양제'가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실천되었다고 말했다.
캐리 람 장관은 중앙정부와 홍콩특구정부 그리고 사회 각계의 공동의 노력으로 홍콩은 국가안전을 수호하고 선거제도를 보완하며 '애국자에 의한 홍콩 관리' 원칙을 실행하고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에 융합되는 등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하고 자신은 홍콩의 미래 발전에 낙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