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트카 학교는 중국이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 지원, 건설한 종합적인 학교이다. 2018년 11월 16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파푸아뉴기니를 국빈방문하는 기간 푸트카 학교의 가동식에 참석했다. 이 학교는 중국과 파푸아뉴기니 양국 깊은 우의의 생동한 구현일뿐만 아니라 중국이 태평양 섬나라와 실무협력을 전개하고 역내 인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복지를 마련한 모델이다.

이 중국말 노래를 합창하는 것은 푸트카 학교의 30여명 학생들이다. 그들은 감미로운 노래소리에 중국에 대한 고마움을 담고 있다.

2018년 11월 16일, 파푸아뉴기니를 국빈방문하고 있던 습근평 국가주석이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함께 푸트카 학교의 가동식에 참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 자리에서 "양국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린 심후한 감정은 대를 이을 전승인을 필요로 한다"면서 "중국과 파푸아뉴기니 청소년은 서로 배우고 요해를 깊이하며 함께 양국 우호의 충실한 전승자와 적극적인 실천자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  코로나 사태가 일어난 후 중국은 푸트카 학교에 방역 시설과 물자를 기증했다. 얼마후 푸트카 학교는 습근평 주석에게 서한을 보내고 습근평 주석이 학교 발전을 관심한데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으며 중국이 글로벌 코로나 사태 대응의 국제협력을 추진하는데서 한 적극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푸트카 학교는 또 중국의 도움으로 이 학교가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극복하고 수업 재개를 실현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신에서 그가 2018년 푸트카 학교 가동식에 참석한 정경을 즐겁게 회억하고 학교의 설립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학교가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극복하고 수업 재개를 실현한데 기쁨과 안심을 표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계속 학교의 발전에 필요한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증범화 파푸아뉴기니 주재 중국 대사는 코로나 사태의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외 중국은 또 푸트카 학교를 양국 인문교류의 아름다운 풍속도로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표했다.

"이 학교는 현재 파푸아뉴기니에서 기반시설이 제일 완벽하고 하드웨어 조건이 제일 좋은 학교입니다. 우리의 지지와 설명, 소개를 통해 푸트카 학교는 이미 심천의 한 높은 수준의 중학교와 자매학교 관계를 맺었습니다. 우리는 또 파푸아뉴기니 공자 아카데미의 지지하에 푸트카 학교에 공자 과당을 개설했습니다. 많은 교원과 학생들이 중국어 공부를 신청, 등록했습니다. 푸트카 학교는 이미 중국과 파푸아뉴기니 우호교류의 유대와 교량으로 되었습니다."

증범화 대사가 언급한 푸트카 학교 공자 아카데미 학당은 2021년 10월에 정식으로 가동되었다.

현재 학교는 방과후의 취미반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중국의 전통문화에 더 가까이 접촉할 것을 기획하고 있다. 공자학당의 학생 타마루아는 중국 쿵후에 아주 흥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또 중국어로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 한통을 보냈다.

" 경애하는 습근평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우리는 파푸아뉴기니 푸트카 학교 7학년 3반급의 학생입니다. 우리는 습근평 할아버지께 편지를 보내게 된 것을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타마루아는 서한에서 앞으로 중국에 가서 공부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을 몹시 바란다고 표했다. 그는 또 파푸아뉴기니와 중국의 우의가 태평양처럼 깊기를 바랐다.

지카친코 파푸아뉴기니 주택도시발전부 장관이 볼 때 푸트카 학교의 가동은 현지의 교육수준을 크게 높였다.  그는 공자 학당의 개설도 학생들의 향후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