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16:46:20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외교부, 글로벌 식량안보 수호 언급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개최한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각 측과 경험을 공유하여 공동으로 글로벌 식량 안보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9일은 '국제 식량 손실과 낭비 문제 홍보의 날'이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정부는 시종일관 식량문제를 정부 사업의 첫째가는 대사로 간주하고 식량 손실와 낭비를 줄이는 것을 식량 안보 확보의 중요한 경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이 집적 '음식 남기지 않기' 를 제창하여 전 사회적으로 식량을 소중히 여기고 낭비를 반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또한 '식량낭비반대법' 등 법률과 규정을 출범하여 소비자와 요식업체의 행위를 규범화했으며 식량 생산 시설과 장비 조건을 개선하는 등 조치를 통해 식량 증산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식량 손실 감소에서 국제협력을 적극 추동했다면서 중국 측은 각 측과 관련 경험을 공유하여 공동으로 글로벌 식량 안보를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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